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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중요하지만, '국내'도 놓치면 안되는 이유는..? 🫣
잊지 않으셨죠..? '우리나라'도 글로벌에 포함되는 것을 ☺️
2025. 10. 27.
해외가 중요하지만, '국내'도 놓치면 안되는 이유는..? 🫣
잊지 않으셨죠..? '우리나라'도 글로벌에 포함되는 것을 ☺️
잘 안보이시나요?
Editor. Josh
님 안녕하세요. 스프레이&제리와콩나무의 마케터 조쉬입니다.
올해 남은 기간은 약 2개월, 미국의 가장 큰 대목을 앞두고 정신 없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11월은 다가오는 26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영원히 바쁜 마케터..!)
오늘은 오랜만에 해외가 아닌 국내 마케팅, 시딩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국내와 해외 마케팅은 다르다?
알고보면 국내에서 잘 되는 게 해외에서 잘 된다.
해외를 공략하는 브랜드들을 만나면서 가끔
'해외향 제품'
에 중점을 두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지에 맞는 제품과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되면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성공한 브랜드들은 대체로
'국내'에서 잘하는 것을 해외에서 펼친 것
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납니다.
메디큐브, 달바, 아누아 등 K-뷰티의 대표 성공 브랜드들만 보더라도 국내에서 검증된 히트 제품이 해외에서도 성과를 낸 것을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신규 브랜드의 해외 공략,
특히 신생 브랜드가 바로 미국 시딩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말 적합한 전략인지
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올해 해외 성과가 좋지 않았던 브랜드들 내부에서는
월 1억 이상 투자하던 시딩 파트를 해체하거나, 재구성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30억을 넘긴 제품
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해외 공략 방식은 너무 다르다.
"저희 회사 한국에서 정말 유명하고 제품 평도 좋아요~"
"그래요? 실제 매출은 얼마 정도 나오시나요?"
브랜드가 해외에서 성과를 만드는 방식 중에서, 사실 아마존이나 큐텐, 쇼피 같은 이커머스를 통해 만드는 매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B2B 방식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즉, 해외영업이 잘 되어야 큰 규모의 B2B 매출이 생기고 그걸 활용해 계속해서 영향력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예전과는 달리 브랜드 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판로 개척의 난이도도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서브 타이틀에 기재한 것처럼
'약 30억 수준의 매출 성과'
를 사회적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품목의 진출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국내에서 잘된 후에'
해외에 나가는 게 다시 현실적인 방식이 된 것이죠.
최근 2년 간은 시딩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조회수가 터지면 국내 인지도가 낮아도 해외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종종 보였지만, 이제는 바이어들도 사입 이후 판매가 안될 것 같은 제품엔 관심을 거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년 상반기, 국내에서 성과내는 방법은?
시딩 x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실적과 하반기 대비까지
26년 상반기의 국내 마케팅은 연간 계획 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상반기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한들,
주요 매출은 하반기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기점
으로 생긴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1~6월은 꾸준한 비수기, 7월 프라임데이에 한 번 올라가고 11~12월 프로모션 시즌에 최고점을 찍는 흐름
그렇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국내, 일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메시지를 테스트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때, 국내 마케팅에서는
'양질의 인플루언서 협업 소재' x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두 가지의 조합이 핵심 성과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클라이언트 중에서도 위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일 매출 2배라는 성과를 무려 3개월간 이어가며
측정과 개선이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고
ROAS 500% 같은 수치
도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결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적용가능한 양질의 콘텐츠 기획'
에 있었습니다.
예쁜 시딩 콘텐츠? NO!
매출과 연결되는 시딩 콘텐츠 제작은 '제리와콩나무'
일반적인 시딩 콘텐츠의 문제점 🙄
좋은 비주얼과 조회수가 나와도 매출로의 연결성 불분명
차별점이 두드러지기 어려운 콘텐츠 제작방식(기획의 부재)
근본적으로 너무 많은 리소스 요구
제리와콩나무는 이렇게 합니다.
💘
매출로 연결되는 마케팅 2차 활용 콘텐츠 발굴
제품 소개서만 주시면, 알아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기획까지 진행해요
브랜드의 Next 전략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성과리포트
일반적으로 높은 확산을 기대하고 진행하는 시딩만을 생각하셨다면, 정말로 매출 전환이 되는 콘텐츠는 어떤 모습을 띄는 지 확인해보세요.
후킹부터 B/A, CTA까지 콘텐츠의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과 음성 모두 디렉팅하여 담당자도 어느새 장바구니에 담게 만드는 콘텐츠 전략을 제안드립니다 :)
국내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들의 러브 콜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시딩 에이전시의 업무 방식이 궁금하시다면,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빠르게 변화하는 K-뷰티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아티클들을 모았습니다. 아래 콘텐츠들을 통해 우리 브랜드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발견해 보세요! 🗞️
📈
K뷰티, 깐깐 한국인 잡자 세계인도 반했다
이미 아실만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전에는 실험장이었던 한국'이 가장 많은 브랜드를 해외로 내보내는 국가가 되었다는 앵글이 재밌어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출처 : 경향신문 )
🚢
'자주 보여야 소비한다'…K뷰티, 커머스의 미래 '크리에이터 플랫폼'
소비자 지면의 변화에 맞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누리하우스 대표님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해외진출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유통과 마케팅이 조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출처 : 이코노미스트 )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국내 스몰브랜드들의 영원한 친구 스마트스토어도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직은 기술적인 부분보단 네이버가 가진 일본 인프라를 활용해 접점을 만들어주는 느낌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 메트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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