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등장에 따른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변화>
🔥 과거: 메가 인플루언서와 유튜브에서 협업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주로 유튜브의 메가 인플루언서 협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클릭 유도와 제품 설명에 최적화된 플랫폼이었던 유튜브는, 당시 구독자 수가 많은 채널일수록 알고리즘상 초기 노출이 유리했기 때문에 메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특히 효과적이었죠.
⚡️ 현재: 숏폼 채널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최근에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오래 머무는 플랫폼인 숏폼,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릴스에 마케팅 예산을 집중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숏폼의 알고리즘은 다수의 UGC가 동시에 업로드될 때 바이럴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비중도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딩 vs 오프라인 시딩 ?!>
📱 온라인 시딩 마케팅
온라인 중심의 시딩 마케팅은 다수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동시에 같은 제품을 홍보할 때 브랜드 언급량과 노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이러한 시딩 전략은 올영세일과 같은 대형 프로모션을 앞두고 미리 실행해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오프라인 시딩 마케팅
팝업스토어 방문 등으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시딩은 한국에서 특히 발달한 독특한 마케팅 방식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이동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팝업스토어가 열리더라도 실제 방문이 가능한 인플루언서를 섭외하기 어렵지만, 한국은 주요 상권, 이른바 ‘핫플레이스’에 인구가 밀집해 있어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시딩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확산형 시딩 콘텐츠와 전환형 시딩 콘텐츠, 어떤 점이 다를까?>
🛜 브랜드의 인지도를 올리는 확산형 시딩 콘텐츠
시딩 마케팅은 단기간에 폭넓은 노출을 확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형태로 소비자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럴이 된다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도 자사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바이럴 되는 콘텐츠는 대부분 시각적으로 강렬한 후킹 포인트를 갖고 있으며, 제품 자체에도 바이럴 요소를 지닌 경우가 많죠.
🔄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형 시딩 콘텐츠
하지만 시딩 마케팅을 활용하는 브랜드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초기 만큼의 기대 효과는 점차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시딩 콘텐츠와 실제 매출간의 인과관계가 불분명해지면서, '매출로 이어지는 시딩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퍼포먼스 마케팅과 결합한 '전환형 시딩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와 함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